'2009/04'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4/28 지금의 개인은 KOSPI 1000 시절에 투자한 개인이 아니다.
  2. 2009/04/21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복잡한 연애관 유쾌한 웃음 (4)
  3. 2009/04/20 한강생태 뭐가 유명한건지 잘... (4)
  4. 2009/04/14 고속도로에서 무료 긴급출동서비스를!!
2009/04/28 00:49

지금의 개인은 KOSPI 1000 시절에 투자한 개인이 아니다.

유모차를 끌고 객장을 나오면 상투다

라는 격언(?)이 언제부턴가 증권가에 내려오고 있다.
누가 먼저 꺼낸말인지 내 알바는 아니지만...

얼마 전 멀쩡하게 후배녀석이
자기 동생이 이번에 주식으로 돈 좀 만졌다고
자기도 주식 좀 해볼까 하고 물어보길래

아~ 이제 정말 상투가 왔나 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오늘 잠깐 와우TV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에 패널로 나온 어떤 분께서 좋은 말씀을 하시던데
그게 과연 개미의 귀속에 제대로 들릴런지 모르겠다.

지금 개인들이 수익율을 만회하겠다고
펀드를 환매하고 만기된 예금과 여유자금을

주식시장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개인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들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OSPI 1000 시절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 개인과
지금 연일 계속해서 증시에 돈을 쏟아붓는 개인은 과연 같은 개인일까요?


자세한 말 토씨 까지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대충 들은 내용은 위와 같다.

언론은 KOSPI가 1000 밑을 발발 기다가 1300대로 올라왔다고
S전자, L전자 영업실적이 대폭 늘었다고 연일 떠벌리는 데에만 힘을 쏟고 있다.
마치 우리나라 경기가 30~40% 급성장이라도 한것처럼이라도 보이고 싶은건지...

매출액은 늘었을 지언정
정작 매출량이 급격히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드러내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지금의 기업실적이 환율에 의한 착시현상임을 굳이 알리려 하지 않고 있다.

거기다 한술 더떠 애널이란 작자들이 
설사 경기가 회복한다 한들 잘 나가던 때의 실적만도 못한 회사에다
PER 20~30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떠드는 꼴을 보자면
정말이지 답이 안나온다.

하긴, 언제는 애널들이 주식 사지 말라고 한 적이 있었던가?
KOSPI 2000부터 1000 밑으로 꼬꾸라지는 그 과정에서도 줄창 매수만을 외친넘들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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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09:00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복잡한 연애관 유쾌한 웃음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감독 우디 앨런 (2009 / 스페인, 미국)
출연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레베카 홀
상세보기

우디알렌의 작품이라 쉽게 손이 가지지는 않았는데 
조금은 엽기(?)적인 사랑이야기 임에도 불구
가볍게 웃어 넘길 수 있는 유쾌한 영화였다.

영화에 나레이션이 나오면 유치할만도 한데
성우의 억양도 재미나고 해석도 맛깔나게 해놔서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데에 손색이 없다.


사랑에 관해
열정적인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와
지극히 현실적인 비키(레베카 홀)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친구가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중에 만난 화가 느끼남 안토니오(하비에르 바르뎀)와
두 친구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더 궁금한 건 극장가서 보시면 될 것 같고..^^;;



<이미지 출처 : http://imgmovie.naver.com/mdi/mit500/0650/F5007-14.jpg>

안토니오의 아내역으로 나오는 페넬로페 크루즈
스칼렛 요한슨 보다도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 분

TV채널을 돌리는 중 누군가 눈앞을 확 스쳐간다.
영화 하몽하몽(Jamon Jamon, 1994년)에 나오는 여주인공
혹시나 싶어 확인해 보니 역시나 페넬로페 크루즈

예나 지금이나 빼어난 미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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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02:04

한강생태 뭐가 유명한건지 잘...

한강생태도 유명하고 건너편의 대구탕 집들도 유명한 삼각지
소문은 익히 들어 삼각지 들릴 때 마다 먹어보려구 했지만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주린 배를 불쌍히 여겨
매번 바로 먹을 수 있는 고기집으로 향했었다.

이번 설날에 갑자기 feel  받아서 달려갔더만 다들 문닫아
떡볶이 순대만 잔뜩 먹고온 내게는 눈물의 삼각지...ㅠㅠ

이번엔 드디어 가고자 했던 음식점 안으로 처음 들어가 보게 되었다.

모 방송사에도 나오고 나름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일단 사전조사 하고 간 가격은 이미 옛날 가격이 됐고
생태찌게 1인분에 12,000원, 목살은 1인분 1만원으로 천원씩 올랐다.

메뉴는 1인분 가격이 적혀있지만
친절하게도 모든메뉴는 2인분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쓰여있다.
일단 찌게를 먹었으니 혹시나 싶어 목살 1인분만 맛볼수 있을까 했는데
여지없이 2인분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여 이놈은 아예 맛 보기를 포기했다.


개인적으로 맑은탕이든 매운탕이든 국물의 시원한 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국물에서 특별하게 시원한 맛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간간히 씹히는 육수용 새우머리 외에는 내겐 그저 평범하기만 할 따름이었다.

식당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부족한 양과 별 특색을 찾기 어려운 맛
뭐가 그토록 이집을 유명하게 만든 건지 잘 모르겠다.

울엄니가 끓여주시는 생태찌게나
집근처 단골 밥집이 더 맛있다고 생각들었던 터에
오늘 마침 엄니께서 생태찌게를 상에 올려주시니
자연스레 식사중에 이 얘기가 흘러 나올 수 밖에 없었다.

TV나온 맛집보다 울엄니 음식 솜씨가 최고라 추켜세워 드려서
어머니 기분 좋아지셨고 이쁨 받는 자식 됐으니
이곳을 다녀온 나름의 성과(?)는 있었다구 봐야 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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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12:20

고속도로에서 무료 긴급출동서비스를!!

기사보기 : http://w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453911&sid=E&tid=5
도로공사 “긴급견인서비스 이용하세요”
2009-02-17 오후 7:29:33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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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고장이 나거나 사가 났을 때 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특약에 따라 일정거리만 무료로 견인해 준다.

하지만 톨게이트 or  수리소 까지 얼마나 될 줄 알고??
(뭐 물론 10km 씩 다섯번 불러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0-)

여태 모르고 있었는데 도로공사에서 "긴급견인서비스"를
2005년 부터 남몰래(?) 진행해 왔다고 한다.

1588-2505 로 연락하면 인근 휴게소나 영업소 까지
도로공사에서 견인차로 이동시켜준다고 하니
일단 이쪽으로 옮긴 후 보험사의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ps.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사고난 차량을 갓길에 빼주는 수준의 서비스만 한다는 얘기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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